2006년 07월 02일
스키조 1집 Dumbo shit
얼마전 스키조 1집이 발표되었습니다.
신해철이 "한국 차세대 락을 이끌 선두주자"라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들어봤습니다...
호평보다는 혹평이 주가 될것 같습니다만...

(짤방은 스키조 멤버들의 매우 불량스러운 모습.)
1.비트가 굉장히 단순,빈약
너무나도 정직합니다.너무나도 정직하게 4박자를 고수하는군요.모든 트랙에서.
게다가 그 비트조차도 힘이 안느껴지고 샘플링같은 느낌이 팍팍 풍겨줍니다.
아마도 보컬의 목소리를 좀 잘 들리게 하려 한것 같지만 결과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하이햇과 스네어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베이스 드럼소리도 거의 묻혔습니다.
베이스기타는 아예 안들린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일듯.그 빈공간을 FX가 메꾸려 하나 그닥 의미없음입니다.
덕분에 약간 비트가 센 댄스곡같은 느낌입니다.단조로와요.
2.보컬,멜로디는 어따가..?
비트에서도 실망했지만...보컬도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걸걸하면서도 날카로운듯한 목소리는 마릴린 맨슨을 닮은듯하여 꽤나 괜찮게 생각했습니다만.
멜로디 부분이 거의 안들립니다.랩인지 멜로디 파트인지 분간이 안가요.이부분은 정말 공부 많이 해야 할듯.
날카롭게만 소리지른다고 하드락은 아니지요.
게.다.가....영어 발음....매우 안 좋습니다.네이티브 발음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영어다..라는 느낌이 있어야 하건만...영어인지 한국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이 부분은 아마도 소리지르는 보컬의 특성상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요.
일본 락 그룹의 영어발음을 듣는듯해서 매우 어색했다죠.(중간중간 레볼루시용~~~이라고 발음할때는 절망입니다....)
3.그느낌이 그느낌...40분짜리 대곡인가...
곡마다의 차별성이 거의 없습니다.
스키조라는 그룹 이미지에 맞는 음악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색다른 시도들은 거의 없는 그 트랙이 그 트랙같은 느낌이예요.듣다가 졸린경우도 오래간만이더군요(ㅡ,.ㅡ;;)이 부분은 1번 항목과도 공통점이 많이 있습니다.
4.마왕의 도움을 정말 받았나...메이저급 녹음기술이 아니다.
굉장히 실험적이라는건 인정하겠습니다.하지만 녹음 상태는 많이 안 좋습니다.
어떤 장비로 어떻게 녹음을 하면 고음질이 나온다...라는 자세한 상황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100만원짜리 마이크랑 다이나믹 마이크랑 녹음의 차이가 어떤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녹음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제 귀가 이상한 걸수도 있겠지만요.
이 부분도 일부분 1번 항목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1집은 다른 레이블에서 녹음했다는 오키도키님의 지적과 넷에서 찾아본 결과 1집은 다른 레이블이고 2집 fight against the world가 마왕의 도움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군요.정정합니다.)
축약해서 세줄로 풀어봅시다.
1.비트 굉장히 단순,그리고 빈약
2.보컬의 멜로디 연습 절실,영어발음 개선 요망
3,녹음상태에 대한 선배가수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혹평이지만 많이 안타까워서 이러는걸수도 있습니다.락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다고 자부하는 에바로써 한국 락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니까요.언제까지 우리나라의 진정한 락커는 시나위와 크래쉬로 한정짓기 싫습니다.
신인 그룹들이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신해철이 "한국 차세대 락을 이끌 선두주자"라고 했다는데요...
그래서 들어봤습니다...
호평보다는 혹평이 주가 될것 같습니다만...

(짤방은 스키조 멤버들의 매우 불량스러운 모습.)
1.비트가 굉장히 단순,빈약
너무나도 정직합니다.너무나도 정직하게 4박자를 고수하는군요.모든 트랙에서.
게다가 그 비트조차도 힘이 안느껴지고 샘플링같은 느낌이 팍팍 풍겨줍니다.
아마도 보컬의 목소리를 좀 잘 들리게 하려 한것 같지만 결과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하이햇과 스네어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베이스 드럼소리도 거의 묻혔습니다.
베이스기타는 아예 안들린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일듯.그 빈공간을 FX가 메꾸려 하나 그닥 의미없음입니다.
덕분에 약간 비트가 센 댄스곡같은 느낌입니다.단조로와요.
2.보컬,멜로디는 어따가..?
비트에서도 실망했지만...보컬도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걸걸하면서도 날카로운듯한 목소리는 마릴린 맨슨을 닮은듯하여 꽤나 괜찮게 생각했습니다만.
멜로디 부분이 거의 안들립니다.랩인지 멜로디 파트인지 분간이 안가요.이부분은 정말 공부 많이 해야 할듯.
날카롭게만 소리지른다고 하드락은 아니지요.
게.다.가....영어 발음....매우 안 좋습니다.네이티브 발음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영어다..라는 느낌이 있어야 하건만...영어인지 한국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이 부분은 아마도 소리지르는 보컬의 특성상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요.
일본 락 그룹의 영어발음을 듣는듯해서 매우 어색했다죠.(중간중간 레볼루시용~~~이라고 발음할때는 절망입니다....)
3.그느낌이 그느낌...40분짜리 대곡인가...
곡마다의 차별성이 거의 없습니다.
스키조라는 그룹 이미지에 맞는 음악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색다른 시도들은 거의 없는 그 트랙이 그 트랙같은 느낌이예요.듣다가 졸린경우도 오래간만이더군요(ㅡ,.ㅡ;;)이 부분은 1번 항목과도 공통점이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실험적이라는건 인정하겠습니다.하지만 녹음 상태는 많이 안 좋습니다.
어떤 장비로 어떻게 녹음을 하면 고음질이 나온다...라는 자세한 상황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100만원짜리 마이크랑 다이나믹 마이크랑 녹음의 차이가 어떤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녹음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제 귀가 이상한 걸수도 있겠지만요.
(1집은 다른 레이블에서 녹음했다는 오키도키님의 지적과 넷에서 찾아본 결과 1집은 다른 레이블이고 2집 fight against the world가 마왕의 도움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군요.정정합니다.)
축약해서 세줄로 풀어봅시다.
1.비트 굉장히 단순,그리고 빈약
2.보컬의 멜로디 연습 절실,영어발음 개선 요망
3,녹음상태에 대한 선배가수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혹평이지만 많이 안타까워서 이러는걸수도 있습니다.락을 좋아하고 많이 듣는다고 자부하는 에바로써 한국 락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니까요.언제까지 우리나라의 진정한 락커는 시나위와 크래쉬로 한정짓기 싫습니다.
신인 그룹들이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by | 2006/07/02 17:28 | 음반 감상문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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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메이져급 녹음기술에 대한 불만 보다 영어발음에 대한 지적과 비트의 단순반복적인 비트의 문제가 더 컸음을 설명하려 했던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영어 발음이 과히 좋지는 않은 편이고 또한 음악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기 때문에 뭐라 확실히 단정지을순 없지만 나름 많이 들어보고 또 한국 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움이 컸기 때문에 혹평 위주가 된것입니다.
실제 한국에서 락을 한다는 것은 대중의 인기의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한다는 외곪수 적인 면이 없지 않기 때문에 더 그렇게 하는 것일수도....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자세한 정보와 확실한 내용을 가지고 정정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