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03일
출근길
에바는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음악을 켭니다.
피아의 "Black Fish Swim"이 귓전을 때려주는 아침이군요.
기분좋게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향합니다.
습관적으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고 긴 연기를 내뿜습니다.상쾌한 아침공기를 가르는 둔탁한 담배연기가 꼭 제 마음같네요..;;;
저 앞에서 꽤 멋진 청년이 걸어옵니다.흡사 웅이어머니(개그 프로에서 웃겨서 그렇지 나름 잘 생긴 얼굴입니다.)를 닮은듯 하군요,잘 생겼습니다.
에바를 쳐다봅니다.
"...?"
헤드폰을 내려서 그 청년을 바라보자 기다렸다는 듯 말을 겁니다.
"저기...혹시 담배 한가치만 빌려...."
"아,그러세요."
그닥 어리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 별 의심않고 담배 한가치를 건넵니다.그 청년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 지는군요.
"....맨솔(박하향 담배)이예요?"

"....네."
"...........고맙습니다......"
....
..
.
얻어 피는거면서 일일이 따지냐!!!
피아의 "Black Fish Swim"이 귓전을 때려주는 아침이군요.
기분좋게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향합니다.
습관적으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고 긴 연기를 내뿜습니다.상쾌한 아침공기를 가르는 둔탁한 담배연기가 꼭 제 마음같네요..;;;
저 앞에서 꽤 멋진 청년이 걸어옵니다.흡사 웅이어머니(개그 프로에서 웃겨서 그렇지 나름 잘 생긴 얼굴입니다.)를 닮은듯 하군요,잘 생겼습니다.
에바를 쳐다봅니다.
"...?"
헤드폰을 내려서 그 청년을 바라보자 기다렸다는 듯 말을 겁니다.
"저기...혹시 담배 한가치만 빌려...."
"아,그러세요."
그닥 어리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 별 의심않고 담배 한가치를 건넵니다.그 청년의 얼굴이 살짝 일그러 지는군요.
"....맨솔(박하향 담배)이예요?"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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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피는거면서 일일이 따지냐!!!
# by | 2008/02/03 11:50 | 하루일상...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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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특히 파카를 입고 다니니 담뱃불에 녹을까봐 이리저리 피한다고 정신 없어;;;
어릴때 한번 녹여먹은적이..ㄱ= (길 가는 아저씨 담뱃불에 파카가 녹았는데 듸지게 혼나는건 나라능~~)
아르메니아님 / 가끔 얻어피는 담배도 맛있긴 합니다만 추잡해 보여서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카르페디엄 / 마침 꽤 있어서 말이지..;;
찰나지검님 / 묘하게 난감한듯한 그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거참.
토캉 / 앵간하면 사람 많은데서는 잘 안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