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증...
가끔 그렇게 보이는 여성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무서워]한다기보다 [싫어]한다는 느낌이 훨씬 많이 드는..그런거.
종교 이야기,군대 이야기,그리고 남성과 여성 이야기 이것들의 공통적이면서도 끝끝내 해결보지 못할 [일반화의 오류]라는것도 있죠.
[모든]종교인이,[모든]군대가,[모든]남성이나 [모든]여성이 당신과 똑같다고 생각치 마세요.
사람이 각자 다른 환경,다른 가족,다른 교육을 받고 적어도 십 몇년에서 이십 몇년,길게는 4~50년이 넘게 살아옵니다.
[Case By Case]
각각의 인간마다 다른 생각,다른 행동,다른 언어습관들을 구사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는 이런거에 굉장히 너그러우니까...
남자는 이런게 다 통용되니까...
남자는...
아뇨.
같은 남자끼리도 눈쌀 찌푸리면서 욕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거의 [성인군자급]으로 자기 스스로 모든걸 억제하고 자제하며 순수하게 살아가시는 남자분들도 있구요.
가끔가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세상 모든 남자를 싸잡아 나쁘다고 치부]하는 말투.
[세상이 불공평 해서 이런 악다구니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너희 남자들이 정말 싫다.]라는 그런 느낌.
무섭습니다.
키워나 키배가 싫고 조용조용 살아가는 남자들도 많아요.그리고 최대한 [배려]와 [존중]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자들도 많구요.
...........문득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봅니다.
심각하고 재미없는 이야기라 따로 밸리에 올리지는 않습니다.비공개가 될지도 몰라요.
차가운 맥주가 생각나네요.

덧글
혐오증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받은 폭력으로 부터 도망치려는 심리적 기제 "도피"에서 기인합니다.
그러니깐 왕따 당해서 히키코모리인 학생에게 걔들이 좆같은거지 모든 학생들이 다 좆같진 않아
라고 해봤자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자신이 적극적으로 열심히하면 고쳐지는 거지...
제가 상처받고 나서 생각하니 그냥...무의식에 뇌리에 깊게 뿌리박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렇고 싶어도 자동적으로 된다는 것이지요...
상처가 심하면 심할수록 내 스스로 고쳐질수가 없는게 마음에 상처인가 봅니다.
그래도 사람과 사람끼리 어울려 사는 세상인만큼 조금만 벽을 낮추고 둘러보시면 괜찮은 이성이 많이 보일껍니다.아마도요.^^;
그만큼 처리하기 힘들고 고민되는 부분이지요.댓글을 보니 곧 좋아지실듯 한데요?^^
이성에게 잘한다...애쓴다...이런 느낌보다는 같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중해주고 그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게 옳지 않을까요.
맞아요,.모든 남성이 그렇지않다는 건 압니다. 아니 몰랐다고 해도 귀에 딱지가 생기게들어서 안다구요. 그런데 그런 범죄속에서 남성을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여성이 성급한 일반화를 내린다며 자신의 성별이 모욕받은것을 문제로 여긴다면 당신도 문제라는 걸 아셔야할것같아요.
쿨데레라 불리는
쓰레기년들의 영향을받아
그때부터 여자들이 남자를
무시하고 경멸하는 성향이
있읍니다!특히 평소에 본인의
가족들에대한 트라우마때문에
그래서 남성혐오증이 더강한경우가
있읍니다!(특히 아버지나 남자형제들
(오빠.남동생)때문에 자주생김!)
하지만 세상모든남자들이 본인의가족들
처럼 그렇게 미운것만은 아닙니다!
사실 MBC여자들 같으면 남자들을
자신의넓은마음으로 받아들이지만
다른방송사(KBS.SBS)여성들은 그런게
전혀없읍니다!특히 SBS여자들은 지네들이
친구란말을 하도자주많이쓰다보니!오히려
본인들이 남자들과 선을그어놓으려는경우가
정말많습니다!남자와여자사이에 무슨친구야?
그냥차라리 싫으면싫다고 말하거나 아니면차라리
아예친구처럼지낼생각하지말고 그냥서로원수처럼
맨날싸우면서 살아야겠네!망할SBS년들은 지들이대체
뭐가잘났다고 교만질이냐?반대로 MBC남자들같으면
원래부터 여성편애주의가 너무강한탓에 오히려 남자들과
더많이싸우는경우가 참많아요!이인간들도 정말 심각한수준이네?
결국 KBS를 제외하면 대한민국방송사들은 하나같이 막장수준이다!
특히 방송도 지들멋대로 막장분위기로 자꾸만들기나하고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