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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돋네!!! [다크나이트 라이즈] 영화감상문


영화를 아직 안 보신 분들한테는 모든 설명들이 스포일러 덩어리입니다.싫으신 분들은 과감히 백 스페이스를 누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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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를 없애고 고든국장에게 "날 하비 덴트를 죽인 악당으로 만들어 주시오"라며 사라진지 8년...
둘도 없는 갑부에다가 명석한 두뇌를 가진 브루스 웨인은 그저 하루 하루 집에서 시간이나 보내는 은둔형외톨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정의의 사도였던 그 배트맨 말입니다.

사실 하비 덴트의 죽음 때문에 특별법이 발동되고 온갖 흉악범들이 교도소(아캄 어사일럼 이겠죠)에 수감되면서 겉으로나마 평온하게 된 고담시의 모습도 브루스가 더이상 가면을 쓸 필요가 없는 이유가 될 겁니다.

그렇게 평화로워 보이는 고담에 다시 한번 강력한 악당이 쳐들어오게 됩니다.
티저 포스터에도 나오는 베인.
그저 육체적으로만 엄청난 힘을 가진 빌런(악당)이 아니었습니다.철저히 지능적이고 화려한 언변으로 고담을 무정부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등...머리까지 엄청나군요.

스토리는 여기까지만 하지요.적어도 2시간40여분에 이르는 장대한 이야기를 다 쓰려면 페이지가 얼마나 될런지 알 수 없으니까요;;

집중도는 역시 최강입니다.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완벽히 빠질 수 있습니다.네.

3편으로 자신만의 배트맨을 마무리 짓고 싶은 놀란 감독의 의지때문인지 그동안의 배트맨보다 제일 불쌍하게 엊어맞고 당하고 반신불수가 될 위기가 오고 또 찔리고 그러네요;;

그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걸 보니 역시 가면을 쓴 자경단은 왠만큼의 강력한 정신력이 없이는 못 할 짓이다....싶습니다.그만큼 당한다니까요;

몸도 죽어라 다치고 깨지는데 정신적인 지주이자 가장 믿음직한 우리의 집사 알프레드까지 자리를 뜨고...아...정말 눈물납니다....-____-;
(어쩌다보니 계속 스토리 얘기하고 있다;;)

일단 그렇고....
전편에서 활약했던 배트포드는 이번에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해 줍니다.긴가 민가 했던 "수평이동"이 이번에는 진짜 멋지게 여러번 보여주네요.

거기에다가 그동안 나왔던 "배트윙"하고 또 다른 헬기같은"더 배트"의 위엄과 행동방식은 그야말로 현실서도 튀어 나올것 같은 현실감이 기가 막힙니다.

비긴즈때도 "망해가는 도시 그까이꺼 없애버리자"며 브루스 웨인의 도시로 들어온 라스 알 굴도 그렇고...
"너가 있어야 내가 완벽해 진다"며 조커가 배트맨을 찾아온것도 그렇고...
"이번에는 니가 가지고 있는 그걸 무기로 없애지 못한 이 도시 아예 지워버리겠다"며 또 나타난 라스 알 굴의 후손도 그렇고...

결론은 브루스 웨인이 고담에 없으면 해결나는...;;
뭐 그런 느낌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는데도 이거 뭐 할 이야기가 화수분처럼 계속 나오니 이거야 원-____-;

여하튼 강추!!닥추!!!걍추!!!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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